우선. 죽녹원. 죽녹원은 엄청난 숫자의 대나무들로 구성된 공원입니다. 여러 갈래의 길을 따라서 걷다보면, 사실 여름이였는데도 시원...까지는 아니고 덥진 않더라구요. 우선 죽녹원 사진 몇장 볼까요?
그리고, 이런 공원에 늘 그렇듯이 나무에 낙서(!)하는 사람들이 꼭 있습니다. 저 분들은 아직도 사랑하고 계시려나...
그리고 죽녹원 내부에는 기념품가게가 있어서 다양한 대나무 관련 물품들을 팔고 있었습니다. 죽녹원 바로 앞에도 비슷한 가게가 있긴했는데, 가격은 차이가 없더라구요. 품질면에서 내부에 있는 가게가 좀 더 나은 것 같았으니, 참고하시구요. 제품들은 비싸서 쳐다보기만 할 수 밖에 없는 것들도 있지만 종류가 워낙 다양해서 (손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하면) 크게 비싸진 않았습니다. 저는 소주잔(!)을 사왔는데, 가격은 개당 2000원.
점심은 죽통밥을 먹었습니다. 다들 담양가면 먹어야된다고 해서... 보기보다 양은 꽤 많았고(사실 처음엔 받아들고 얼마 안된다고 생각했는데, 다 못 먹고 나왔습니다), 전 밥보다 반찬이 너무 맛있더군요. 도토리묵과 잘 익은 김치는 최고!
웬지 가을엔 더 좋을 것 같군요.....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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